"공공부문 AI 어떻게?"…행안부, 'AI 정부 서비스 사례집' 발간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공공부문의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 서비스 도입·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AI 정부 서비스 사례집'을 발간·배포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생성형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공공부문에서도 AI 도입 수요가 급증했지만, 많은 기관이 기술적 진입장벽과 예산 확보, 구축 절차 등에 있어 실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행정·공공기관이 실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쌓은 생생한 경험과 구체적인 데이터를 모아 이번 사례집을 기획했다.

공공부문 AI 활용 서비스 전체 조사를 시작으로 전문가 검토와 기관 검수 등을 거쳐 환경, 고용 등 6개 분야 16개 사례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AI 서비스 도입 과정에서의 시행착오나 애로점, 기술 규격 등 생생하고 구체적인 스토리를 담아 행정·공공기관에서 편리하게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에 발간되는 사례집이 AI 서비스 도입 준비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AI로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누구나 공정하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AI 민주정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