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무원 180명 친절교육…민원 대응·현장 갈등관리 강화

전화 응대·악성민원 대응까지 실무 교육

신규 및 민원 접점부서 직원 대상 친절교육.(용산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신규 공무원과 민원 접점부서 직원, 임기제 공무원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은 이달 12~13일과 19~20일 총 4일간 용산아트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했다.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고 공직자의 친절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규 공무원과 민원 접점부서 직원 대상 교육은 이틀간 하루 4시간씩 운영했다. 민원인 특성 이해, 전화 응대 준수사항, 협업형 팀 임무 기반 적응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악성민원과 특이민원, 전화민원 등 실제 사례 중심 교육으로 현장 적용도를 높였고, 별도 교보재를 제작해 이해도를 높였다.

임기제 공무원 대상 교육은 이달 19~20일 이틀간 하루 2시간씩 진행했다. 전문강사를 초빙한 체계적인 친절교육은 처음이다.

불법주정차, 무단투기, 금연 단속 등 현장 대민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 현장 갈등 관리, 법적 규정 전달 방법, 전화 상담 응대 기법 등 실무 교육으로 구성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 요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제도 개선을 이어가겠다"며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