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12억 규모 주민참여예산 공모…3억 이내 제안

5월 22일까지 접수

금천구청 모습.(금천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금천구는 2027년도 예산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총 12억 원이다. 주민이 직접 제안하는 8억 원 규모 '주민제안형'과 숙의 과정을 통해 발굴하는 4억 원 규모 '주민협치형' 사업으로 나뉜다.

2027년 예산 반영을 위해 8억 원 규모 주민제안형 사업을 중심으로 집중 공모를 진행한다. 연중 신청은 가능하지만, 5월 22일까지 접수된 사업만 예산에 반영된다.

금천구민과 지역 내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생활 불편 해소와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건당 3억 원 이내로 제안할 수 있다. 행사성 사업은 건당 2000만 원 이내로 제한된다.

접수된 사업은 6월 사업부서 검토, 7~8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 9월 주민투표와 총회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공모 기간 이후 신청된 사업은 2028년도 예산편성 시 검토된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