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화재 피해 신속 수습하도록…재난특교세 10억 긴급 지원

이재명 대통령 지시 따른 조치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대형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대전 대덕구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청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21 ⓒ 뉴스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 발생한 대전 대덕구 공장화재 피해를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도록 대전시에 재난특교세 1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이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피해상황과 구조활동 전반을 점검하면서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이번 재난특교세는 △피해 현장 주변 잔해물 처리 △2차 피해 예방대책 추진 △이재민 지원 등 긴급 구호활동 경비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호중 장관은 "지방정부와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피해 수습에 총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정부는 피해가 신속하게 복구되고, 지역이 조기에 안정화될 수 있도록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e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