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벚꽃축제 '은평의 봄' 개최…박정현·다이나믹듀오 출연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은평구 제공)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은평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불광천 일대에서 벚꽃축제 '은평의 봄'을 4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불광천 벚꽃길을 따라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봄 축제다.

4월 3일에는 트로트 콘서트와 지역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고 가수 박정현이 무대에 오른다. 4월 4일에는 은평구민 오픈무대가 열리며, 은평구립합창단과 사단법인 한국전통춤연구회 공연이 이어진다. 다이나믹듀오, 로이킴, 장윤정도 출연한다.

은평구민 오픈무대는 노래·춤·악기연주·퍼포먼스 등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이다. 참가자는 20일까지 모집하며 공연 영상 제출 후 사전 심사를 거쳐 25일 개별 안내한다. 공연은 4월 4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체험·놀이·먹거리 공간을 운영한다. 고향사랑기부제와 연계해 답례품으로 '은평구석 1열 관람권' 70석을 선착순 제공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광천 벚꽃과 문화 행사를 함께 즐기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전 안전관리 계획을 통해 안전한 축제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