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제19회 기록사랑 공모전' 개최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기록의 가치와 소중함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제19회 기록사랑 공모전'을 오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해 '우리의 기록에서 세계의 기억으로'를 주제로 한다. 국가기록원은 기록을 소재로 한 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7년부터 기록사랑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공모전은 국가기록원이 주최하고 교육부와 국가유산청,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후원한다.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세계기록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글(시·산문) △그림(포스터·캘리그라피·웹툰) △동영상(숏폼·미드폼) 3개 부문이다.

응모 작품은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0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교육부 장관상, 국가기록원장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6월 중 국가기록원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수상자에게는 7월 국가기록원 부산분원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할 기회와 함께 '조선왕조실록 보존 서고' 견학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응모자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2만 원 상당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용철 국가기록원장은 "오는 7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는 우리 기록유산의 우수함과 소중함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