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7주년 3․1절 맞아 서울꿈새김판 새단장

3.1절편 서울꿈새김판.(서울시 제공)
3.1절편 서울꿈새김판.(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107주년 3·1절을 맞아 '봄이 오기를 꿈꾸며 외쳤습니다. 대한독립만세'라는 문구를 담은 서울꿈새김판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꿈새김판은 흩날리는 꽃잎 속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를 외치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담았다. 독립을 향한 희망을 품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의미와, 봄꽃처럼 다시 피어나는 자주의 정신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차가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찾아오듯, 나라를 잃은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던 선열들의 뜻을 기억하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전하기 위해 이번 꿈새김판을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이번 꿈새김판이 그날의 뜨거운 외침을 되새기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선열들이 보여준 자주와 희생 그리고 희망의 정신을 다시 한번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