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4일간 1만 8204명 방문…동작구, '동작스타파크' 흥행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설 명절을 맞아 청사 지하 1층을 실내 테마파크로 꾸민 동작스타파크를 설 당일을 제외한 4일간 운영해 총 1만 8204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청사 지하 1층을 스타스테이지, 스타플레이존, 스타푸드존, 스타상생존으로 조성해 특별 운영했다.
연휴 첫날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버블쇼와 마술쇼 등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사전 예약으로 운영한 두바이쫀득쿠키만들기 오픈 클래스에는 30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설 연휴 4일간 일평균 방문객은 45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당시 일평균 2508명, 총방문객 1만 5052명을 넘어선 수치다.
스타푸드존에는 푸른청과, 방배중앙떡집 등 관내 소상공인 8개 업체가 참여해 과일, 떡, 부침개 등 명절 음식을 판매했다. 매출은 2956만 원으로, 지난해 1039만 4000원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는 개장에 앞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대비했다. 연휴 기간 프로그램은 별다른 사고 없이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스타플레이존은 연휴 이후에도 지속 운영한다. 구는 모래놀이터 일일 정비와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아트리움홀 프로그램 개발과 동작스타 1호기 이벤트 기획 등 추가 활성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구청을 보다 친근한 공간으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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