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4일간 1만 8204명 방문…동작구, '동작스타파크' 흥행

지난 14일 동작구 주민 300명이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두바이쫀득쿠키만들기 오픈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동작구 제공)
지난 14일 동작구 주민 300명이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두바이쫀득쿠키만들기 오픈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다.(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설 명절을 맞아 청사 지하 1층을 실내 테마파크로 꾸민 동작스타파크를 설 당일을 제외한 4일간 운영해 총 1만 8204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청사 지하 1층을 스타스테이지, 스타플레이존, 스타푸드존, 스타상생존으로 조성해 특별 운영했다.

연휴 첫날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버블쇼와 마술쇼 등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사전 예약으로 운영한 두바이쫀득쿠키만들기 오픈 클래스에는 300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설 연휴 4일간 일평균 방문객은 45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당시 일평균 2508명, 총방문객 1만 5052명을 넘어선 수치다.

스타푸드존에는 푸른청과, 방배중앙떡집 등 관내 소상공인 8개 업체가 참여해 과일, 떡, 부침개 등 명절 음식을 판매했다. 매출은 2956만 원으로, 지난해 1039만 4000원 대비 약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구는 개장에 앞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대비했다. 연휴 기간 프로그램은 별다른 사고 없이 운영됐다고 설명했다.

스타플레이존은 연휴 이후에도 지속 운영한다. 구는 모래놀이터 일일 정비와 정기 소독을 실시하고, 아트리움홀 프로그램 개발과 동작스타 1호기 이벤트 기획 등 추가 활성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구청을 보다 친근한 공간으로 느끼고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