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제12기 주민참여예산위원 40명 모집
3월 13일까지 접수…임기 2년, 예산 편성·평가 참여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관악구가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12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모집한다.
관악구는 오는 3월 13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에 관심 있는 주민 40여 명을 신규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기구다. 구는 현재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동 주민참여예산회의를 운영하며 예산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추진하고 있다.
선발된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위원들은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의견 조정·제출·평가 등 사후관리 △주민 대상 교육·홍보 활동 등에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관악구 거주자 또는 생활권자로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수료한 주민이다. 다만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성별·연령·지역 비율을 고려해 최종 선발한다.
예산학교를 수료하지 못한 경우에도 우선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마감 직후 운영되는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신청은 관악구 홈페이지 또는 구청 자치행정과 방문·우편, 이메일, 팩스로 가능하다. 최종 선발자는 3월 31일 위촉식 및 정기회의에 참석하게 된다.
한편 관악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으로 총 29개 사업, 14억4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운영 중이며,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는 18억 원으로 확정했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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