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집수리 기술 아카데미' 운영…취업 연계까지 지원
20~65세 구민 20명 모집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중구가 집수리 기술을 배우고 취업·창업까지 연계하는 '2026 집수리 기술 아카데미'를 다음 달 운영한다.
중구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총 15시간에 걸쳐 집수리 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중구청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20세 이상 65세 이하 중구민 가운데 집수리 교육이나 관련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20명이다. 전문 교육기관에 위탁해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노후주택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실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기술 위주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실리콘 종류와 시공법, 세면대 설치 실습을 진행하고, 2일 차에는 전기 원리 이해와 배선·조명 교체 실습을 실시한다. 3일 차에는 도배지 종류와 특징을 배우고 도배 시공 실습으로 마무리한다.
수료 이후에는 취업 연계 지원도 이뤄진다. 미취업 수료자는 구청 일자리플러스센터에 구직 등록 후 전담 상담사를 통해 취업 상담과 알선을 지원받는다. 향후 심화 과정이나 현장 실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경우 수료자에게 우선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3월 10일까지 중구청 별관 3층 일자리경제과 방문 또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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