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신사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조성 업무협약

왼쪽부터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무신사 이승진 부사장.(서울시 제공)
왼쪽부터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무신사 이승진 부사장.(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시는 무신사와 서울숲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업동행정원'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무신사의 트렌디한 기획력을 바탕으로 서울숲에 K-패션의 정체성을 담은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성수동을 찾는 국내외 젊은 세대와 무신사의 팬덤을 정원 문화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신사가 조성하는 기업동행정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며 문화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마련된다.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서울숲 상설 정원으로 유지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K-패션을 대표하는 무신사와 협력을 통해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람객에게도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하여 서울의 정원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