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정류소 한 눈에"…동작구, '고보조명' 13곳 설치

상도3동 갑을명가아파트 마을버스 정류소에 고보조명이 설치됐다.(동작구 제공)
상도3동 갑을명가아파트 마을버스 정류소에 고보조명이 설치됐다.(동작구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야간에 위치 확인이 어려웠던 마을버스 정류소에 '고보조명'을 설치해 주민 이동 편의와 보행 안전을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고보조명은 LED 조명을 활용해 바닥에 이미지를 투사하는 시설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지난달 상도3동 일대 골목길과 이면도로에 위치한 정류소 13곳에 고보조명 설치를 완료했다.

정류소 바닥에 위치와 노선번호를 시각적으로 표출함으로써 기존 바닥형·지주형 표지판의 시인성 한계를 보완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j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