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오세훈 서울시장, 홍제 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 참석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오후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열린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제폭포 복합문화센터'는 미디어 전시, 체험, 판매 기능을 갖춘 복합 수변문화공간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와 주민 여가 향유를 위한 거점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지역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십여 년 전 홍제천과 홍제폭포를 함께 만든 시와 구가 카페, 쉼터, 복합문화센터로 발전시켜 세계인이 찾는 공간으로 만든 데 감사드린다"며 "서울의 산과 물길이 생활 속 문화와 예술로 스며드는 도시를 위해 계속 뛰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 시장은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1호 사업인 '카페폭포'가 지역 명소로 성장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서대문구 주민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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