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행정시스템 647개 가운데 95개 복구 완료(종합)

30일 오후 6시 기준

30일 오전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4일차 합동감식이 시작된 가운데, 화재현장이 보이고 있다. 2025.9.3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30일 오후 6시 기준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멈췄던 정부 행정정보시스템 전체 647개 시스템 중 총 95개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추가된 복구된 시스템은 총 3개로 소방청 119이동전화 수동조회 시스템과 행정안전부 행정도서관, 행안부 하모니시스템이다.

119이동전화 수동조회는 긴급구조 등 위급상황 시 신고자의 위치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통신사를 통해 신고자의 휴대전화 위치를 조회하는 시스템이다.

행안부 행정도서관은 중앙부처, 지자체 등 행정기관에서 발간하는 보고서와 간행물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전자도서시스템이다.

행안부 하모니시스템은 행정안전부 및 소속기관의 통합 업무관리 시스템이다.

정부는 복구되는 서비스마다 네이버·다음 공지와 보도자료를 통해 즉시 안내하고, 정부합동 민원센터(110), 지역 민원센터(120)와 전담지원반을 가동해 불편 해소에 나서고 있다.

전소된 7-1 전산실 내 96개 시스템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의 민관협력형 클라우드로 이전해 복구하기로 했다.

jung90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