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추석 맞아 '강남사랑상품권' 500억 발행…최대 12% 혜택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 강남구는 추석을 앞둔 18일 오전 11시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인 500억 원의 '강남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은 구매 즉시 7% 할인에 더해 결제금액의 5%를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가 연말까지 상시 진행돼 최대 12%의 체감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할인율은 국비 지원으로 기존 5%에서 7%로 상향돼 추석 성수기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 상권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상품권은 '서울페이플러스(서울pay+)'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며, 결제액의 30%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된다. 가맹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 부담 없이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강남구는 상반기 설 명절에 300억 원을 발행한 데 이어 이번 추석 500억 원을 추가 공급해 연간 총 8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마련했다. 구는 할인·페이백을 결합한 상품권 정책을 통해 하반기 소비 심리를 끌어올리고 골목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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