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AI시대 창의성 교육 포럼 개최
8월 4~9일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서
- 구진욱 기자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다음달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강동구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에서 '미래를 여는 창의성 부모포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교육과 부모 역할을 서울대 교수진과 함께 짚어보는 자리다. 한국창의성학회와 공동으로 마련됐으며, 강연과 토론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 자녀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모색한다.
서울시민대학 동남권캠퍼스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미래교육에 특화된 거점 공간으로, 이번 포럼은 지난 4월에 열린 부모포럼의 연장선상에서 기획됐다. 아울러 동남권캠퍼스는 관내 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청소년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주인공학교'를 운영 중이며, 이번 행사는 학부모 대상 '주인공학교'로서 의미를 더한다.
포럼에는 서울대 교육학·심리학·AI 등 다양한 분야 교수진이 참여해 매일 한 명씩 릴레이 강연을 펼친다. 강연 주제는 △디자인씽킹 △창의적 사고 △AI시대 부모 리더십 △핵심역량으로서의 호기심과 끈기 △AI 활용과 의존의 경계 △공부의 본질 등 미래교육의 흐름과 부모의 역할을 폭넓게 다룬다.
강사진에는 방송 예능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서울대생 공부법으로 주목받은 신종호 교육학과 교수를 비롯해 박남규(경영학), 윤주현(디자인), 이찬(첨단융합), 임철일(교육학), 박주용(심리학) 교수가 참여한다.
강연은 매일 1회씩 총 6차례 진행되며, 강의별로 동남권캠퍼스 2층 시민홀과 4층 미래홀에서 나눠 열린다. 참여는 서울 시민 또는 서울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을 통해 29일 오전 10시부터 강의별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문의는 동남권캠퍼스(02-442-6837)로 하면 된다.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0월에도 관악구 서울시민대학 다시가는 캠퍼스에서 후속 포럼인 '다시가는 부모포럼'을 이어갈 계획이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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