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호우특보 풀려…중대본, 비상 1단계 해제
울룽도·독도 제외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울룽도·독도를 제외한 전국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가 비상근무가 12시간 30분만에 해제됐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오전 6시 30분부로 호우 대처를 위한 중대본 비상 근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13일 오후 6시부로 전라권·경상권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비상 대응에 돌입한 바 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