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서울시립교향악단 콘서트 참석…특별단원 위촉 축하
클라리네티스트 김민철 서울시향 첫 번째 특별단원 위촉
- 한지명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아주 특별한 콘서트'를 관람했다.
오 시장은 이날 협연을 펼친 클라리네티스트 김민철의 서울시향 첫 특별단원 위촉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시각장애인 클라리네티스트 김민철은 지난해 서울시향의 '행복한 음악회, 함께!' 연주자로 선발됐다. 그는 2차례 공연 동안 뛰어난 연주 실력으로 훌륭한 무대를 선보이며 아주 특별한 콘서트의 협연자로 선정됐다.
김민철은 이날 공연에서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악장을 협연하며 아름다운 앙상블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오 시장은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 서울시향의 새로운 단원, 김민철 군의 협연을 보며 큰 감동을 했다"며 축하를 건넸다.
이어 "김민철 군 외에도 여러 장애인 연주자의 멘토 역할 중인 얍 판 츠베덴 감독님을 비롯한 서울시향 단원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서울시도 항상 약자와의 동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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