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경제 버팀목 한자리에"…강원 여성어업인 600명 속초서 화합
제3회 강원도 여성어업인 한마음대회…7개 시·군서 참여
난타·국악공연부터 유공자 포상·장기자랑까지 교류의 장
- 윤왕근 기자
(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어촌 현장을 지키는 여성어업인 600여 명이 속초에 모여 화합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9일 오전 속초 롯데리조트에서 '제3회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여성어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원철 강원도 경제부지사와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도내 7개 시·군 여성어업인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척시 원덕 여성어업인연합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장구·국악공연과 유공자 포상, 대회사·환영사·축사 등이 이어졌다. 각 시·군 여성어업인 협회별 장기자랑도 진행됐다.
어업 현장에서 활동하는 여성어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을 넘어 교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를 주최한 강원특별자치도 여성어업인연합회는 지난 2015년 6월 22일 설립됐다. 현재 차금자 회장을 중심으로 553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지역 수산업 발전과 어촌사회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다.
신원철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수산 현장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여성어업인들의 자긍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도 여성어업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어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