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제4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 삼척 일원서 개최
- 한귀섭 기자

(삼척=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오는 30일 삼척 다목적체육관과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제4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한다.
2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학생 선수 326명을 비롯해 임원 및 보호자 236명 등 총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제3회 대회보다 100여 명 늘어난 규모이다.
강원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장애인체육회, 삼척교육지원청, 삼척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학생 체육 활동 참여 지원 △학생의 소질과 재능 개발 △체육활동을 통한 학생 건강 증진 △장애학생 체육 인재 발굴 기회 확대 △장애학생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총 1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정식 종목 6종(육상, 실내조정, 실내사이클, 슐런, 배드민턴, 수영)과 체험 종목 6종(슐런, 휠체어컬링, 한궁, 레이저사격, 장애인체력인증센터1·2)으로 구성된다.
삼척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다양한 특수교육 홍보 부스와 삼척시 학부모협의회가 준비한 먹거리 마당도 운영된다.
도 교육청은 참가 학생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김성수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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