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향후 4년 복지 청사진 확정…59개 세부사업 추진
2027~2030년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교육·고용 '강화 영역' 설정
400가구 주민 욕구조사·민선 9기 공약 반영…30일 강원도 제출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교육과 고용, 보건, 안전 등을 아우르는 향후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 정책 청사진을 확정했다.
동해시는 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담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 보고회를 최근 마치고 30일 강원도에 계획을 제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시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 행복 동해'를 비전으로 수립됐다.
시는 지난해 지역 내 4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 욕구조사 결과를 분석해 계획에 반영했다. 조사 결과 시민들이 가장 시급하게 확충을 요구한 교육과 고용 분야를 핵심 '강화 영역'으로 설정했다.
여기에 민선 9기 공약사업과 현장 의견을 결합해 지역 여건에 맞는 자체 사업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종 계획에는 미래세대 성장과 마음돌봄, 새로운 고용·교육, 시민안전 안심, 함께하는 참여 등 분야별 정책이 담겼다. 보건·안전·교육·문화 등을 포함해 총 9개 전략, 59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이는 향후 4년간 각 분야의 세부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기본 틀로 활용된다.
시는 계획을 토대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학 동해시장은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이 민·관의 협력을 통해 수립된 만큼 향후 4년간 계획된 세부 사업들이 내실 있게 실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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