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의 기술부터 우리 역사까지"…양양서 이호선·서경덕 교수 특강

10월 8일 이호선 교수, 27일 서경덕 교수 초청 강연

이호선 교수 북콘서트 홍보물.(양양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8/뉴스1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에서 행복한 인간관계의 비결과 우리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연이 잇따라 열린다.

양양문화재단은 연중 독서문화 사업인 '북(BOOK)돋는 양양'의 일환으로 10월 8일과 27일 양양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특별 인문학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첫 강연은 10월 8일 오후 7시 심리상담 전문가인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맡는다.

'마흔의 기술', '오십의 기술' 등의 저자인 이 교수는 '행복한 인생, 관계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70분간 강연한다.

세대 간 소통법과 상처받지 않고 관계를 맺는 방법, 나이 들수록 행복해지는 생활 습관 등을 소개하며 중장년층 주민들에게 관계 회복을 위한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첫 강연 예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1인당 2매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경덕 교수 북콘서트 홍보물.(양양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8/뉴스1

10월 27일 오후 7시에는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강연에 나선다.

서 교수는 '책으로 만나는 우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브랜드 양양'을 주제로 한국사의 가치와 지역의 역사·문화를 소개한다. 학생과 군민이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강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의 사전 예매는 10월 1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특강은 책을 매개로 인간관계와 역사·문화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양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군민들이 일상에서 인문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풍성하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북돋는 양양' 사업을 통해 독서의 일상화와 인문학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예매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양양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