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속초항 인근 운항 멈춘 요트 구조

강원 속초항 인근 해상 요트 구조 현장.(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원 속초항 인근 해상 요트 구조 현장.(속초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속초=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운항이 불가능해진 요트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2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속초항 인근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16톤급 요트가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속초해경은 요트 추진기에 장애물이 감겨 운항이 불가능한 상태를 확인했다. 이에 구조대원이 직접 바다에 입수해 추진기에 감긴 장애물을 제거했다.

이후 요트의 운항 가능 여부를 점검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안전하게 운항을 재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당시 요트에는 모두 24명이 타고 있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경진 속초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운항 중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해양경찰에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