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인천전서 한가위 이벤트…민속놀이·팬사인회 마련
- 한귀섭 기자

(강릉=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FC가 추석 연휴 홈경기에서 팬들을 위한 한가위 이벤트를 선보인다.
26일 강원FC에 따르면 오는 27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2라운드 순연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은 이날 경기를 '행운가득, 한가위!'를 주제로 열고 한복을 입은 팬들을 위한 경품 행사와 민속놀이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전광판에 포착된 팬에게 지역 카페 이용권을 제공하는 '웰컴강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포터즈 나르샤와 함께 응원가를 부르는 '승리의 서포팅 캠'에서는 적극적으로 응원에 참여한 팬에게 강릉커피콩빵 교환권을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한복 등 전통의상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팬을 대상으로 카드 뽑기 행사가 열린다. 경품으로는 하이원 콘도와 스카이베이호텔 경포 숙박권 등이 마련됐다.
장외 행사장에서는 팽이와 제기차기, 투호, 고리던지기, 딱지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미션 참가자에게는 지역 카페 이용권과 강릉커피콩빵 교환권 등이 제공되며, 선수단 팬사인회와 마스코트 포토존도 운영된다.
지역 먹거리도 경기장을 찾는다. 강릉 길감자와 지역 카페의 커피·디저트, 감자아일랜드의 맥주와 감자프라이, 주룩주룩양조장의 막걸리 등을 판매한다. 푸드트럭 6대에서는 닭강정과 흑돼지덮밥, 닭꼬치, 핫도그, 소프트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MD스토어와 마킹부스는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2026-2027 ACL2 유니폼과 2026시즌 K리그 유니폼을 비롯해 한가위 기념 신상품인 엠블럼 후드집업과 선수 복주머니 키링 등을 판매한다.
MD상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한 팬을 대상으로 제기차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록 상위 참가자에게는 선수 실착 유니폼과 지압슬리퍼 등이 주어진다.
한편 강원FC는 10승 12무 7패(승점 42)를 기록하며 5위에 올라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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