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강원 곳곳 교통사고…태백서 오토바이 운전자 중상
승용차와 충돌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 헬기 이송
고성서도 70대 골절…동해고속도 3중 추돌 2명 부상
- 윤왕근 기자
(태백=뉴스1) 윤왕근 기자 = 추석 당일인 25일 강원 태백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6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헬기로 이송되는 등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쯤 태백시 황지동 황지교 인근 도로에서 쏘나타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 씨(60대)가 얼굴 등에 중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 씨를 응급처치한 뒤 헬기를 이용해 원주지역 병원으로 이송했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고성군 죽왕면 향목리 인근 도로에서는 오토바이가 K7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B 씨(70대)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강릉지역 대형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날 오전 10시 57분쯤에는 강릉시 성산면 동해고속도로 동해 방향 강릉 나들목 진입 전 구간에서 파사트와 쏘렌토, 셀토스 승용차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파사트 운전자 C 씨(70대·남)와 동승자 D 씨(70대·여)가 각각 허리와 팔에 통증을 호소해 강릉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각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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