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부터 경찰·소방까지…김중남 강릉시장, 추석 현장 격려

김중남 강원 강릉시장이 KTX강릉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5/뉴스1
김중남 강원 강릉시장이 KTX강릉역에서 귀성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5/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중남 강원 강릉시장이 추석 연휴를 맞아 교통·치안·소방 등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책임지는 민생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25일 강릉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지난 23일 오후 5시부터 24일 자정 무렵까지 '쉼 없는 강릉, 시장이 먼저 찾아갑니다'를 주제로 지역 주요 민생 현장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시장은 먼저 택시·버스 운수종사자들을 만나 연휴 기간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힘쓰는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업계 현안을 들었다.

이어 강릉 중앙시장을 찾아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 분위기를 살피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늦은 시간에는 강릉경찰서와 강릉소방서 상황실을 방문해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관과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김중남 강원 강릉시장(뒷모습)이 지역 운수업체인 동해상사고속을 찾아 관계자들과 환담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5/뉴스1

또 강릉역을 찾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을 맞이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각 현장에서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명절 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김 시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는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많은 분의 헌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켜주시는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듣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고향 강릉을 찾는 귀성객과 방문객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마지막까지 민생과 안전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