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전통시장에 활력을"…동해시 이틀간 '장보기 행보'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23일 북평민속시장서 진행
동해페이·온누리상품권 홍보하고 물가안정 캠페인 병행

이정학 강원 동해시장이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해시 동쪽바다중앙시장을 찾아 채소를 구입하며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2 /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2~23일 동쪽바다중앙시장과 북평민속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시 직원과 상인회,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해 명절 장보기를 통한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소비 활성화에 나선다.

22일에는 동쪽바다중앙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찾아 장보기를 하고 상인들과 현장에서 소통할 예정이다.

이정학 강원 동해시장이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해시 동쪽바다중앙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을 구입하며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22 /뉴스1

행사 기간 동해사랑상품권인 동해페이와 온누리상품권 이용도 홍보한다. 상인회와 간담회를 통해 경기 상황과 시장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눈다.

추석을 앞둔 물가안정 캠페인도 병행한다. 시는 동해페이 인센티브 특별 상향과 전통시장·착한가격업소 이용 방법 등을 알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시민과 상인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 대목을 맞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비 촉진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재국 동해시 경제과장은 "지역을 깨끗하게 가꾸는 일과 우리 지역의 시장과 상점을 이용하는 일은 모두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실천"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시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따뜻한 정과 지역경제의 활력이 함께 오가는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