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추석 맞아 주요 관광지·도심 대청소…30개 기관·단체 참여

23일까지 망상·추암·해안가 등 환경정비…21일 '대청소의 날'

지역 현장점검 중인 이정학 강원 동해시장.(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관광지와 도심 일대 환경정비에 나선다.

동해시는 23일까지 기관·기업체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사회단체 등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 기관·단체는 지정된 구역을 중심으로 자율적인 정화 활동을 벌인다.

특히 시는 이날을 '추석맞이 대청소의 날'로 정해 국도변과 시가지에 청소차를 집중 투입한다. 도시공원과 산책로를 비롯해 망상·추암 등 주요 관광지와 해안가도 정비해 연휴 시작 전 생활폐기물을 수거할 계획이다.

귀성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주요 도심과 관광지를 중심으로 연휴 전 환경정비를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대책도 마련했다. 추석 당일과 다음 날인 26일을 제외하고 가정과 도로변의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정상 수거한다.

박화경 동해시 환경과장은 "추석을 맞아 동해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쓰레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