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저소득층 200가구에 햅쌀 2톤…804명엔 추석 위문금

23일까지 가구당 햅쌀 10㎏ 전달…취약계층 804명에 5만 원씩 지급

민선 9기 강원 양양군청 현판 전경.(양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200가구에 햅쌀을 전달하고 취약계층 804명에게 명절 위문금을 지급한다.

17일 양양군에 따르면 군은 23일까지 지역 저소득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

읍면사무소 복지팀 직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당 햅쌀 10㎏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200가구에 전달되는 햅쌀은 모두 2000㎏(2톤) 규모다.

군은 추석 명절을 쓸쓸하게 보낼 수 있는 취약계층 804명에게 1인당 5만 원의 명절 위문금도 지급하고 있다.

804명에게 지급되는 위문금은 단순 계산하면 모두 4020만 원 규모다.

사회복지시설 위문도 진행됐다. 지난 16일 양양군 복지정책과장과 복지기획팀 직원들은 지역 장기요양 주간보호시설인 참조은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생필품과 햅쌀 10㎏ 3포를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양양군 관계자는 "모두가 행복해야 할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 문화가 일상 속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