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재단, '미시령 휴가비 이벤트' 8월 당첨자 40명 선정

강원상품권·지역화폐 25만원 지급…9·10월에도 이벤트
최성현 대표이사 "지나가는 길, 다시 찾고 싶은 여행길로"

미시령 힐링가도 이벤트 추첨 사진. (강원관광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와 미시령 힐링가도 4개 시·군(속초·홍천·인제·고성), 강원관광재단은 '미시령 터널 이용자 휴가비 이벤트' 8월 응모자 가운데 40명의 당첨자를 추첨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미시령 터널 이용객을 대상으로 미시령 힐링가도 일대를 다시 여행하고 지역에서 소비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8월 첫 이벤트에는 3200여 명의 이용객이 참여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와 윤태환 본부장, 최진 미시령동서관통도로 대표 등이 추첨에 참여해 당첨자 40명과 예비 당첨자 30명을 뽑았다.

선정된 40명은 제출한 통행 증빙자료와 실제 미시령 터널 차량 통행 내역 등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게 된다. 최종 대상자에게는 1인당 25만 원 상당의 강원상품권 및 지역화폐가 지급될 예정이다.

미시령 힐링가도 여행을 계획 중인 방문객이라면 9월과 10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일정은 강원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이벤트가 단순한 경품 제공을 넘어 '지나가는 길'을 '다시 찾고 싶은 여행길'로 바꾸는 차별화된 관광마케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재단은 이번 이벤트의 성과를 분석해 접경지역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후속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8월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참여하신 분들은 당첨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아직 참여하지 못한 분들도 9월과 10월에 미시령 힐링가도를 여행하며 휴가비 이벤트의 행운을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