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상동고 야구부·주천고 축구부에 장학금 5000만원

강원 영월군이 15일 군청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9.16/뉴스1
강원 영월군이 15일 군청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9.16/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15일 군청에서 귀뚜라미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귀뚜라미그룹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상동고 야구부와 주천고 축구부 학생 5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이 전달됐다.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은 "지역의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는 데 이번 장학금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운동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학생들의 성장은 곧 학교와 지역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장학금의 의미가 더욱 크다. 영월군도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게 교육·체육 분야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귀뚜라미그룹은 1962년 신생보일러공업사를 시작으로 60여 년간 성장해온 글로벌 종합 냉난방 에너지기업이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