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건전지 가져오면 새건전지로"…동해무릉제서 환경·건강 챙긴다
19~20일 폐건전지 500g당 새건전지 1세트 교환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동해시가 제39회 동해무릉제 기간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를 즐기며 환경 보호와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해시는 19~20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에서 폐건전지 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이 폐건전지 500g을 가져오면 새건전지 1세트(2개입)로 교환해 준다.
현장에서는 환경미화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전과 탄소중립포인트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축제 방문객의 참여를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으로 연결해 일상 속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축제 기간 걷기를 활용한 건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시는 18~20일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축제장을 걸으며 캐릭터를 잡아 마일리지를 쌓는 방식이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3000원권 모바일금액권을 지급한다.
김정윤 동해시 부시장은 "축제를 즐기며 환경을 실천하고 건강도 챙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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