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 추석 앞두고 묵호항 여객선 안전점검…"사고 예방 총력"
한동수 서장 여객선 직접 승선…구명·소방설비 등 점검
- 윤왕근 기자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가 추석 연휴 여객선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묵호항 여객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10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한동수 서장은 지난 9일 묵호항여객선터미널을 찾아 여객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한 서장은 여객선에 직접 승선해 인명구조·소화장비 등 주요 안전장비와 선내 안전시설을 확인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살폈다.
특히 구명·소방설비 관리 상태와 안전장비 정상 작동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추석 연휴 이용객 증가에 대비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동해해경은 연휴 기간 여객선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출항 전부터 운항·승하선 과정까지 안전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 서장은 선사 관계자들에게 출항 전 선박과 안전장비를 철저히 점검하고 승객 승·하선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운항 중에는 기상과 해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비상상황 발생 때 승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응해 줄 것도 강조했다.
동해해경은 추석 연휴 기간 여객선사와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안전점검과 현장 계도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 서장은 "추석 연휴 많은 국민이 여객선을 이용하는 만큼 현장에서 안전을 꼼꼼히 살피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객선 종사자들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한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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