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 탑승권 증정'…횡성군, 고향사랑기부 이벤트

선착순 250명에 탑승권 2매씩 현장 즉시 증정

횡성군청./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이 가을 추석 명절과 횡성한우축제 시즌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자에게 기부액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

1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횡성루지체험장 탑승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횡성군에 고향사랑기부를 완료한 후 루지체험장 매표소를 방문하는 기부자 중 선착순 250명에게 1인당 루지 탑승권 2매(총 500매)를 현장에서 즉시 지급한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NH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횡성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응모된다.

특히 10만 원을 기부할 경우 전액 세액공제(10만 원) 혜택에 더해 3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품 답례품과 3만 원 상당의 루지 탑승권 2매가 추가로 전달돼, 기부자는 총 16만 원 상당의 실질적 혜택을 누리게 된다.

횡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단순 기부 독려를 넘어 지역 내 관광자원 이용을 유도하는 체험형 혜택과 결합하면서 체류형 관광 인구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 "추석과 한우축제를 맞아 방문객과 기부자들께 보답하고자 특별 혜택을 마련했다"며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챙기고 가을 횡성에서 국내 최장 루지 코스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