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00명과 타운홀 미팅…처우개선 논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타운홀미팅 홍보물.(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뉴스1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타운홀미팅 홍보물.(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9.1/뉴스1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만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강릉시는 4일 오후 4시 명주예술마당 3층 대공연장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현장의 목소리로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복지도시 강릉'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중남 강릉시장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처우·근무환경 개선과 시설 운영 등에 필요한 정책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현재 추진 중인 '강릉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 종합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복지서비스를 제공받는 시민뿐 아니라 이를 현장에서 담당하는 종사자의 근무 여건까지 복지정책의 범위에서 함께 살펴보겠다는 취지다.

참석자는 100여 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중남 시장은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 만나고 있는 종사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처우개선과 권익보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