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목소리 도정에 담는다"…강원도, 청년정책조정위 새로 구성

강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강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위촉식.(강원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전담 심의 기구를 새롭게 정비했다.

강원도는 31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강원도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기구다.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당연직 위원 5명과 도의원, 학계·전문가, 청년 등 위촉직 위원 14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강원도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함께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계 기관 협력·조정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에는 경제부지사와 주요 국장단, 도의원, 청년 위원 등 14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신원철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청년 정책의 핵심은 당사자인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담아내는 것"이라며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지역 청년과 도정을 잇는 튼튼한 교량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며,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청년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청년이 살기 좋은 강원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