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쉼을"…영월 망경산사 웰니스 템플스테이 '반야심야'

내달 19~20일 개최

강원 영월군 망경산사의 청년 웰니스 템플스테이인 '반야심야'(般若心夜) 자료 사진.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8.28/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9월 19~20일 1박 2일 일정으로 김삿갓면 예밀리 망경산사에서 청년 웰니스 템플스테이인 '반야심야'(般若心夜)가 운영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이달 중순 진행한 1기 프로그램에 이어 마련한 2기 일정이라고 소개했다. 또 군은 해발 800m에 위치한 망경산사의 자연환경과 전통 사찰문화를 통해 청년들에게 쉼과 일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군에 따르면 주요 프로그램은 △주지스님과의 차담 △스트로브 잣나무 숲길 걷기 △발우공양 체험 △생태 탐조 프로그램 등이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 5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만 25세 이상 45세 이하 10명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전략산업과 청년지원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길수 영월군수는 "망경산사의 자연과 사찰문화를 통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태자원을 활용해 청년들이 건강하게 교류하고 재충전할 영월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민선 9기 출범 후 청년 정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청년 인구를 회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