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해경서장, 주요 해수욕장 점검…"광복절 연휴 긴장 끈 놓치 말아야"

안목·사천진해수욕장 찾아 안전시설·구조장비·근무체계 확인

15일 강원 강릉 일대 해수욕장 안전 점검 중인 김정수 강릉해양경찰서장.(강릉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15/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김정수 강릉해양경찰서장이 광복절 연휴를 맞아 피서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릉지역 주요 해수욕장과 연안해역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15일 강릉해양경찰서에 따르면 김 서장은 이날 안목해수욕장과 사천진해수욕장 등 연안해역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와 안전시설물·인명구조장비 비치 및 관리 상태, 안전관리요원 배치·근무 현황 등을 직접 확인했다.

또 연휴 기간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강릉해경은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물놀이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폐장 후 안전관리 취약요소와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연안 안전관리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릉해경은 연휴 기간 주요 연안해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정수 강릉해양경찰서장은 "광복절 연휴를 맞아 많은 국민들이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연안해역을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