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기부하고 금반지 찾자"…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한정 답례품 출시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서 '금반지 찾아라' 이벤트 입장권 제공
- 이종재 기자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이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5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축제 시즌 한정 답례품을 선보인다.
13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축제 기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대표 프로그램인 '토마토 풀장 체험 교환권 2매'를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토마토 풀장은 풀장 내 토마토 속에 숨겨진 금반지와 농특산물 경품을 찾는 '금반지를 찾아라' 이벤트로 진행되는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향사랑e음 포털에서 횡성군에 10만 원을 기부한 뒤 적립된 3만 포인트로 토마토 풀장 체험 교환권 2매를 선택하면 된다. 10만 원 기부 시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기부자는 축제장 매표 대기 줄에서 기부 내역을 제시해 교환권을 받은 후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용 팔찌로 교환하면 된다. 회차별 이용 인원은 안전을 위해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한다.
군은 이번 축제 한정 답례품의 호응도를 분석한 뒤 향후 안흥찐빵축제 등 관내 대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시즌별 맞춤형 기부 답례품을 확대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 "기부자들에게 실질적인 절세 혜택과 함께 축제장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한정 답례품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이 횡성을 찾아 기부의 보람과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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