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군 장병·아동시설 대상 주요 관광지 '반값' 할인
- 이종재 기자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지역 내 주둔 군 장병과 전국 아동·청소년의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 입장료 절반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13일 횡성군에 따르면 군은 오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주둔 군 장병과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표 관광지 2곳의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관광지는 횡성루지체험장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2곳이다.
관내 주둔 군 장병은 동반 가족 3인까지 함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분증이나 군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전국 아동복지시설 이용자는 시설 확인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군 장병과 가족에게는 휴식의 기회를, 아동·청소년에게는 문화 체험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시설 등 지역 내 소비로 이어져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 점검과 방역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은정 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할인 이벤트가 군 장병과 아동들이 횡성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관광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상생으로 이어지는 체감도 높은 관광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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