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표 로스터리 찾습니다"…강릉커피축제 참가업체 모집

'별의별 강릉커피' 25곳·'별의별 원두상점' 참가 접수
강릉커피축제 10월 21~25일 개최

제18회 강릉커피축제 홍보물.(강릉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강릉문화재단이 제18회 강릉커피축제를 앞두고 지역 카페와 로스터리의 판로 확대를 위한 참가업체 모집에 나선다.

재단은 21일까지 강릉커피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별의별 강릉커피'와 '별의별 원두상점'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릉만의 특색 있는 커피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카페와 로스터리의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별의별 강릉커피'는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커피 메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커피 판매업체 25곳을 모집한다. 선정 업체에는 대표 메뉴 시음 행사 참여 기회와 함께 참여 사례비, 기본 기자재, 축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이 지원된다.

'별의별 원두상점'은 지역 로스터리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드립백을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업체는 축제 기간 제품을 정상가보다 10% 할인해 판매하며 판매대행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재단은 공동 드립백 제작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강릉커피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별의별 강릉커피'는 지역 커피 판매업체를, '별의별 원두상점'은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드립백을 자체 제작·판매하는 지역 로스터리 카페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축제를 계기로 지역 커피업계와 관광이 연계되는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만의 차별화된 커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카페와 로스터리의 판로 확대를 뒷받침하겠다"며 "축제와 지역 커피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커피도시 강릉'의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Coffeeful Gangneung'을 슬로건으로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간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열린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