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저에 전통시장 탐방까지'…강원관광재단 '홍천강 물마실' 마무리
이색 수상레저·맥주공장 투어 결합으로 400여 명 방문
참가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지역 소비 활성화
- 이종재 기자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7~9일 홍천군 대표 여름 축제인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해 '2026 홍천강 물마실'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여름 특화 수상레저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400여 명의 방문객이 홍천강에서 다채로운 레저를 즐겼다.
홍천강 위에서 즐기는 카약과 패들보드 체험을 비롯해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진행된 수상 요가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지역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연계 탐방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레저를 즐긴 참가자들은 지역 내 맥주 공장과 홍천 전통시장을 탐방했다.
재단은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비를 '홍천사랑상품권(1만 원권)'으로 전액 환급해 만족도를 높였다. 환급된 상품권은 지역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돼 축제 기간 지역 상권의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시군 연계 특화 관광 콘텐츠를 확대 개발해 여름철 피서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성현 재단 대표이사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와 연계, 행사 내용이 한층 풍성해졌다"며 "강원특별자치도의 자연과 다채로운 레저를 결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