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만난 구자열…"의료복합단지 원주 유치, 강원도의 협력을"
구자열 원주시장, 7일 강원도청서 현안 협력 요청
- 신관호 기자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구자열 강원 원주시장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비롯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의 협력을 요청했다.
7일 원주시에 따르면 구 시장은 이날 강원도청을 찾아 우 지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구 시장은 원주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도 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강원 의료·웰니스 인공지능전환(AX) △창업도시 원주 유치 △서원주역 개발사업 △종축장 부지 시민공원 및 복합문화거점 조성 등이 있다.
특히 구 시장은 우 지사에게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집중 설명했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 흐름에 맞춰 원주가 국내 유일 의료기기산업 클러스터 등 첨단의료의 국가 혁신거점으로 성장할 최적지라고 설명한 것이다.
여기에 구 시장은 우 지사에게 서원주역 개발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협력도 집중 피력했다. 2028년 경강선 개통에 맞춰 서원주역 일원을 수도권과 연결하는 의료 인공지능(AI)·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
구 시장은 "원주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 산업 육성과 도시 기반 확충, 시민 삶의 질 향상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에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게 도와 긴밀히 협력하고, 사업별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 주요 현안인 강원 의료·웰니스 AX 사업의 착수보고회가 내주 열린다. 시는 13일 더플라자 서울호텔에서 해당 보고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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