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강릉시장 "폭염 속 안전이 최우선"…직접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5~6일 안전보건교육…폭염 대응·산업재해 예방 중점

김중남 강원 강릉시장이 5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열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에서 폭염 속 안전한 근무를 위한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강릉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8.5/뉴스1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에서 2026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근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온열질환 주요 증상과 응급조치·보고 요령을 비롯해 작업 전 안전점검, 넘어짐·미끄러짐 사고 예방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달 29일 환경정비 162명, 전산업무 보조 26명 등 모두 188명의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선발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이수한 뒤 7일부터 관내 공공기관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 59개 사업장에 배치돼 환경정비와 전산·행정업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 시작 이후에도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 근무하는 참여자들에게 안전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출발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폭염 대비를 비롯한 철저한 사전교육과 체계적인 현장 안전관리를 통해 모든 참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