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승용차 중앙선 침범해 3중 충돌…7명 중경상
- 윤왕근 기자
(평창=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평창에서 중앙선을 침범한 승용차가 맞은편 차량과 잇따라 충돌해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3일 평창경찰서와 강원도소방본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평창군 용평면 재산리 국도 31호선에서 아반떼와 쏘렌토, 카니발 등 차 3대가 연쇄 충돌했다.
경찰 조사 결과 50대 A 씨가 몰던 아반떼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마주 오던 쏘렌토와 충돌했다.
이어 아반떼가 쏘렌토 뒤를 따라오던 카니발과 다시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아반떼 동승자 20대 B 씨와 카니발에 타고 있던 10대 C 양 등 2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운전자들을 비롯한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당시 A 씨를 비롯한 운전자 3명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아반떼 운전자의 중앙선 침범 경위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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