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호수 매력 알린다"…강원관광재단, 국회의원회관서 홍보부스 운영
춘천·홍천·화천·양구·인제 등 5개 시군과 함께
- 이종재 기자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이 도내 호수문화관광자원을 공유하는 5개 시·군, 허영 국회의원실과 손잡고 수도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공동 홍보에 나선다.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8월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춘천시, 홍천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과 함께 2026년 호수문화관광권 '오호락'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오호락'은 호수문화관광권 5개 시·군이 지닌 다채로운 여행의 즐거움(樂)을 뜻한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상품과 먹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하고 체험 참여 행사를 통해 지역 특산품과 홍보물을 제공한다.
재단과 5개 시·군은 지난 2023년부터 4년째 호수관광을 기반으로 한 공동 홍보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회에서 홍보부스를 가동해 맞춤형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오는 9월에는 서울 시내 야외 축제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5개 시·군의 자연경관과 생활문화를 담는 출사 여행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처럼 지자체 간 경계를 넘어선 호수문화관광권의 마케팅이 강원 내륙권 관광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호수를 공유하는 시·군들이 힘을 합쳐 하나의 관광문화권을 형성하고 특색 있는 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라며 "이번 국회 홍보부스 운영을 계기로 수도권에 강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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