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생태복구공사 곧 마무리…케이블카 8월 재개장
- 신관호 기자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 가리왕산 케이블카가 오는 8월 재개장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다음달 1일 임시 운영 체제로 다시 개장할 예정이다. 기존 매표소의 리모델링이 8월 중순 뒤 완료될 예정이어서 이 같은 체제가 마련됐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지난 4월 6일부터 강원도의 가리왕산 생태복구공사(중간정류장 사면부 공사)로 운영이 중단됐는데, 현재 그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다.
군은 임시 운영 기간 관광객들이 불편 없이 가리왕산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2층 '1561 카페'를 매표 및 대기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가리왕산 케이블카는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도 갖는다. 신원선 군 관광과장은 "9월 12일 많은 분과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리왕산은 정선군 정선읍·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에 걸쳐 있는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알파인스키 경기장으로 활용됐다. 이후 정선군은 가리왕산을 올림픽 국가정원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고, 경기장 곤돌라 시설을 활용해 케이블카를 운영해 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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