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조성 주민 설명회

29일 오후 2시 산솔면사무소서 개최

강원 영월군청. (영월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28/뉴스1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주민들에게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조성 사업을 소개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영월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가 29일 오후 2시 산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군은 단지 조성계획과 일정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사업에 따른 환경 영향과 정주 여건 등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영월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는 내년부터 2028년까지 605억 원을 들여 산솔면 녹전리에 22만 2163㎡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핵심광물 기반 원료 생산 및 가공시설과 텅스텐 소재 기업과 반도체,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과 연계한 산업생태계가 조성될 계획이다.

정상근 군 전략산업과장은 "주민들에게 사업계획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과 상생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그간 상동광산의 텅스텐을 중심으로 한 핵심광물 산업을 지역의 미래 주요 먹거리로 내세우고 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