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강원연합회, 농촌 소외계층 173가구에 삼계탕 전달

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의 삼계탕 전달식.(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의 삼계탕 전달식.(농협 강원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중복을 맞아 도내 농촌 지역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삼계탕 나눔을 펼쳤다.

농가주부모임 강원도연합회는 NH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후원으로 강원도 관내 소외계층 173가구에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릴레이 캠페인에는 강원도 내 17개 시·군연합회가 함께 참여해 도내 곳곳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했다.

행사는 농협의 '농심 천심 운동' 동참 및 농가주부모임전국연합회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다. 국무조정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로부터 '농촌 어르신 천명수호처'로 지정받은 전국연합회는 중복을 맞아 전국 210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농촌 현장의 천명지킴이로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안정미 농가주부모임 도연합회장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 등 농촌 소외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농촌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큰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진정성 있는 나눔으로 농촌 어르신들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