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폭염특보 때 우산동 '쿨링&클린로드' 가동

우산공단삼거리~유원삼거리 약 500m 구간에 물 뿌려 온도↓

강원 원주시 우산동 우산공단삼거리~유원삼거리 약 500m 구간 도로에 설치된 '쿨링&클린로드' 시스템. (원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7.28/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평일 우산동에 폭염특보 발효 시 '쿨링&클린로드'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평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4시 등 하루 3회 가동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폭염 속 건강 보호와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쿨링&클린로드'는 도로에 물을 뿌려 노면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것이다. 우산공단삼거리~유원삼거리 약 500m 구간에 설치돼 있다.

맹순재 시 기후대응과장은 "폭염이 일상화하는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폭염 저감시설 운영과 기후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상청은 원주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 중이다.

skh881209@news1.kr